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긁지 않은 복권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이 표현은 어떻게 보면 현재의 모습은 형편없거나 별 볼일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 별 함부로 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. 못생겼을 당시에 사용되기보다는 이랬던 사람들이 어느 순간 환골탈태하여 깜짝 놀랄 정도로 예뻐지거나 훈훈해질 때 기존의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. 흔히들 '뚱뚱한 사람은 긁지 않은 복권과도 같다'라는 비유법으로 사용된다. 그래서 보통 이 사례는 [[다이어트]] 성공 후 외모 개선이 이루어진 사례를 말한다.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 사람의 기본적인 이목구비나 체격, 비율 등은 잘 변하지 않지만 운동을 해서 몸매를 가꾸면 신체의 라인이 살아나고, 얼굴에도 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더 잘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.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몇 년 전 화제가 되었던 [[정다연]]. 그리고 남자 부분에서는 단연 [[T.O.P]].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지만,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권 긁는 게 힘들어서 평생 결과를 보지 못한다. 사실 진짜 복권들은 살 쪘을 때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라는 말은 들을지언정 못생겼다는 말은 잘 듣지 않는다. 근데 보통 얼굴보단 비대한 몸집이 훨씬 더 명확한 특징이며 얼굴과 이목구비도 뚱뚱해지기 때문에 뚱뚱하면서 잘생긴 경우는 사실상 없기 때문[* 제 아무리 아이돌급으로 잘생긴 연예인이라고 한들 근육돼지가 아닌 비만이라면 잘생기긴 커녕 흉한 얼굴이 될 뿐이다. 이 분야의 최고봉인 살쪘을때의 T.O.P조차 이목구비는 뚜렷하나 비만때문에 매력없어 보일 수 밖에 없다.]에 대부분 뚱뚱하(면서 못생겼)다는 말을 듣는 것 뿐이다. 뚱뚱하다라는 말에 못생겼다라는 말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. 다이어트를 성공한다고 해서 모두 잘 생겨지거나 예뻐지는 일은 없다. 그래도 대부분은 뚱뚱했을 때에 비해선 날씬했을 때가 훨씬 보기 좋아지며, 최소한 몸매가 좋고 건강이 좋아지며 턱살이 빠지는 등 어느정도의 개선은 있기에 때문에 살을 빼서 나쁠 것은 없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처지거나 건강을 망치게 되면 꽝이라고 할 수도 있다. 대표적인 예가 정준하. 나이가 40을 넘어가면서 노화가 진행되던 와중에 밀라노 모델 데뷔를 목표로 살을 빼자 급격한 노화가속이 와서 몸매는 좋아졌는데 얼굴이 폭삭 삭았다. 체형상 커팅보다는 벌크업이 잘 어울리기도 했다. 그 외에도 [[정종철]]이나 [[오지헌]]도 마찬가지이다. * 하나 더, 2012년 6월 초에 개그맨 [[백재현(코미디언)|백재현]]이 다이어트 감량 후의 모습을 공개해서 한때 네이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 역시 '긁지 않은 복권' 에 해당하지 않는다. 살이 빠진 것은 맞지만 [[양악수술]]로 인해서 얼굴형까지 바뀌어버렸으니 '긁지 않은 복권'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. 양악수술 문서 항목에서 백재현에게 달린 각주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경우는 살을 뺐더니 오히려 뺀 살 때문에 문제가 더 드러나서 양악수술까지 병행한 케이스이다. * 개그맨 [[유민상]]은 예전에 복권을 [[다이어트|살짝 긁은 적]]이 있었는데 '''[[꽝|꽈]]'''라고 적혀 있어서 다시 덮었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JALzJrRQamc|#]] [[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]]에서도 쓴 적 있던 개그이다. 이 때는 본인이 시전하지 않고 후배 중 한 명이 시전했다. * [[만화]]나 [[애니메이션]], [[드라마]]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상황이다. 주로 뚱뚱하다는 이유로 실연을 맛본 사람들이 미칠 듯한 [[다이어트]]를 통해서 훈남훈녀로 거듭난 뒤 자기를 찬 상대방에게 복수한다는 통쾌한 [[클리셰]]로 자주 등장. 이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헤어스타일, 복장이다. 헤어스타일과 복장도 후줄근하게 하다가 단장하면 사람이 바뀐다. * [[환골탈태]]물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[[미녀는 괴로워]]의 여주인공은 '긁지 않은 복권'에 해당될 수 없다. 전신 지방흡입만 한 것이 아니라 얼굴도 성형했기 때문이다. * 여담으로, 군대 같은 곳에서는 몸 관리가 '''적당하게''' 안 된, 이러한 긁지 않은 복권 타입의 인원을 가장 빡세게 굴리는 경향이 있다. 정말 허약하거나 몸이 많이 망가진 사람들은 혹독하게 굴리면 위험하고, 정말 제대로 된 사람들은 그렇게 굳이 혹독하게 굴릴 필요도 없으니, 긁지 않은 복권 타입의 경우 혹독하게 굴려야 할 필요성과 그렇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모두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